영화배우 이문식이 넥스트 스튜디오스에 새둥지를 틀었다. 넥스트 스튜디오스는 "이문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기존의 종합 영상미술 스튜디오 사업과 함께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30일 밝혔다. 이문식은 이날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극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한다. 왕년의 조선 제일 검이자 '녹두'(장동윤)의 검술 스승인 '황장군'으로 분한다. 영화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에도 캐스팅된 상태다. 이문식은 1995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감독 김상진)으로 데뷔했다. '공공의 적'(감독 강우석·2002) '황산벌'(감독 이준익·2003) '구타유발자들'(감독 원신연·2006) 드라마 '일지매'(2008) '열혈사제'(2019)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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